대표자 | 김경배 | 홈페이지 | http://hyundai-w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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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51533 경남 창원시 성산구 정동로 153 현대위아 | 부스번호 | 1A51 |
전화번호 | 055-280-9114 | 이메일 | hoski84@hyundai-wia.com |
현대위아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 공간에 공장 자동화(FA․Factory Automation) 과정을 맛볼 수 있는 로봇 자동화 라인을 구성했다. 공장자동화란 작업 공정의 무인화, 생산관리의 자동화를 이룬 공장 시스템을 의미한다. 공장자동화를 떠올리면 사람이 없어도 기계설비가 자동적으로 공정을 구현하는 공장. 24시간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나 쉼 없이 움직이는 로봇 등이 가장 먼저 그려진다. 인력을 최소화하여 공장을 자동화하고 생산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그렇다면 현대위아는 어떤 방식으로 자동화 공장을 구현했을까? 이번 전시컨셉은 ‘미사일 부품’을 측정하고 검사하는 공간으로 공작기계 두 대(KL2300A, KF5600C)와 로봇, 그리고 검사기를 함께 배치했다. 고정밀을 요하는 품질 검사 공정을 기계와 로봇이 자동으로 수행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현대위아
현대위아가 새로운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IRIS(Integrated Revolution of Industrial Solution)’를 선보인다. IRIS는 현대위아가 만든 스마트팩토리용 공작기계 소프트웨어와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총 망라하는 플랫폼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팩토리로 변화를 시도하는 고객들에게 IRIS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대위아는 IRIS의 대표적인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으로 ‘HW-MMS(Hyundai Wia-Machine Monitoring System)’를 내세웠다. HW-MMS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해 현장에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공작기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태블릿PC나 스마트폰이 있으면 공장 관리자는 언제 어디에서나 공장의 가동 현황과 장비의 이상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원격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전 세계에 있는 어떤 공작기계든지 곧바로 경남 창원 본사에서 문제점을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A/S를 진행할 수도 있다.
IRIS의 공작기계 수치제어(CNC) 시스템으로는 ‘HYUNDAI-iTROL+’를 선보인다. HYUNDAI-iTROL+는 기본적인 공작기계 제어기능에 ‘에너지 모니터링’ ‘가공이력 모니터링’ ‘공장 심플 모니터링’ 등 다양한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너지 모니터링의 경우 장비가 운용하는 에너지를 정확히 분석하고 스스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 ‘가공이력 모니터링’은 가공 때의 다양한 정보를 모두 기록해, 사전에 고장 위험을 감지하고 이를 관리자에게 알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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