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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 동남권 제조업 중흥의 마중물 역할 기대

실질바이어 다수 방문해 성과 위주 전시회로 자리매김

기사입력 2018-10-23 10:35


국내 기계산업의 메카인 ‘창원’지역의 제조업 중흥과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8)'이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CECO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해 15개 국에서 170개 사가 48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측에 따르면, KIMEX 2018은 경상남도의 ‘지식집약형 기계산업육성계획(Mecha-Know 21 Project)’ 일환으로 추진돼 지방전시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2016년 전시회 기준으로 경상남도 이외의 참가업체 비중이 전체의 78%를 차지했으며, 특히 서울과 인천 및 경기도 소재의 비중이 전체의 47%를 차지할 만큼 동남권 이외의 타지역 업체 비중이 높은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울러, 기계, 조선, 항공, 로봇, 자동차, 플랜트 ·중공업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많고 부품소재를 중심으로 한 수요가 커 실질 바이어가 많은 동남권의 특성이 반영돼 KIMEX는 ‘기계를 아는 관람객이 많은 전시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공장자동화기기·일반산업기계관 ▲금속공작·가공기계 및 주변기기관 ▲부품소재·뿌리산업관 ▲에너지·환경·발전기자재관 ▲IT융합·디지털·스마트테크관 ▲한국발전기자재산업관 등 총 6개 관으로 구성돼 동남권의 선도산업인 기계기반 부품 소재를 중심으로 전시품목을 꾸렸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신제품 발표회 및 기계기술세미나와 해외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참가업체 초청 바이어 개별 상담회‧제2회 스마트제조국제컨퍼런스‧참가업체 매치메이킹 상담회 등이 동시에 열려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업체 전시제품

감속기 SUMITOMO CYCLO 6000 시리즈

감속기 SUMITOMO CYCLO 6000 시리즈
1. 용량 : 0.1W×4P ~ 5.5Kw×4P 2. Torque : 3.3N·m ~ 702N·m 3. 감속비 : 1/6 ~ 1/1,000,000

파이버 레이저 마킹기

파이버 레이저 마킹기
JMSFL-U-20-RM-JZVA 레이저 마킹기는 파이버 레이저 마킹기로서 주로 금속류 마킹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비금속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질에도 마킹작업이 가능합니다, 마킹후 비전으로 검증을 할수 있는 비전 일체형 시스템이며 Z축 기능으로 49mm 이내에 단차범위는 마킹헤드 위치 변경이 없어도 마킹기 가능합니다.

협업 자율 주행 로봇, MiR

협업 자율 주행 로봇, MiR
MiR은 물류 이송 현장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협업 자율 주행 로봇입니다. 초음파 센서 및 3D 카메라를 통해, 변하는 정보를 식별하여 경로와 상태를 예측, 주행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 MiR500은 리프팅(Lifting) 기능으로 팔레트 이송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어, 최대 500kg 중량물 및 팔레트를 이송할 수 있습니다. 시간 당 7.2km를 운행할 수 있으며, 1시간 충전으로 0~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람과 장애물 사이 이동 ▲리프트(Lifting) 외에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상단 모듈 구성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는 친화적 인터페이스 등이 특장점입니다.

자본재공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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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 동남권 제조업 중흥의 마중물 역할 기대

실질바이어 다수 방문해 성과 위주 전시회로 자리매김

기사입력 . 2018-10-23 10:35:46


국내 기계산업의 메카인 ‘창원’지역의 제조업 중흥과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8)'이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CECO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해 15개 국에서 170개 사가 48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측에 따르면, KIMEX 2018은 경상남도의 ‘지식집약형 기계산업육성계획(Mecha-Know 21 Project)’ 일환으로 추진돼 지방전시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2016년 전시회 기준으로 경상남도 이외의 참가업체 비중이 전체의 78%를 차지했으며, 특히 서울과 인천 및 경기도 소재의 비중이 전체의 47%를 차지할 만큼 동남권 이외의 타지역 업체 비중이 높은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울러, 기계, 조선, 항공, 로봇, 자동차, 플랜트 ·중공업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많고 부품소재를 중심으로 한 수요가 커 실질 바이어가 많은 동남권의 특성이 반영돼 KIMEX는 ‘기계를 아는 관람객이 많은 전시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공장자동화기기·일반산업기계관 ▲금속공작·가공기계 및 주변기기관 ▲부품소재·뿌리산업관 ▲에너지·환경·발전기자재관 ▲IT융합·디지털·스마트테크관 ▲한국발전기자재산업관 등 총 6개 관으로 구성돼 동남권의 선도산업인 기계기반 부품 소재를 중심으로 전시품목을 꾸렸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신제품 발표회 및 기계기술세미나와 해외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참가업체 초청 바이어 개별 상담회‧제2회 스마트제조국제컨퍼런스‧참가업체 매치메이킹 상담회 등이 동시에 열려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