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 다양한 모습으로 관람객 찾아가
KIMEX 2018, 제품 전시부터 컨퍼런스·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에도 발길 몰려
동남권 제조업계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8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8)'가 23일 창원 CECO에서 막을 열었다.
16개국에서 방문한 137개 사가 468부스 규모로 전시장을 채운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시스템부터 협업로봇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ICT기술이 접목된 제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업체 부스는 물론 다양한 컨퍼런스와 수출상담회가 열리는 장소에도 많은 이들의 발길이 몰려 동남권 제조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