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안내 출품제품 참가업체 정보 전시회 뉴스 부스도면 사전등록
× 카카오톡 페이스북 밴드 블로그
홈 > 전시회 뉴스

전시회뉴스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 파로코리아, ‘8축 ARM측정기’로 ‘리딩컴퍼니’ 자리매김

조영설 지사장 “밸런싱 뛰어나 어디서든지 측정이 가능”

기사입력 2018-10-26 17:55
파로코리아 조영설 지사장(가운데)


측정장비는 제조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다양한 기업들이 측정장비를 쏟아내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차별화된 기술을 갖고 있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되기 십상이다.

26일까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창원 CECO에서 열린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8)'에 참가한 파로코리아는 3D 측정 및 이미징, 구현 기술을 실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측정 및 이미징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현재 파로코리아의 장비와 솔루션은 제조나 건설, 엔지니어링이나 공공 안전 분야와 같은 매우 다양한 산업에서 고정밀의 3D 캡처, 측정, 분석을 실행하는데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로코리아는 ‘QuantumS FaroArm’을 선보였다. 이동식 CMM인 QuantumS FaroArm은 3D 검사는 물론 치수 분석, CAD 비교, 툴 인증, 역설계 등을 수행해 제품의 품질을 쉽게 검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품된 8축 Quantum FaroArm은 이동식 Quantum FaroArm을 8축과 원활하게 통합해 암을 이동시키지 않고 부품을 실시간으로 회전시킬 수 있어, 대상까지 접근해야 하는 어려움을 없애고, 공정 중 암을 다른 위치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또한, ARM측정기에 하이브리드형태로 스캐너 추가 장착이 가능하고 건형태로 돼 있어서 3차원 측정이 더욱 용이해졌다.

파로코리아의 조영설 지사장은 “측정 속도와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서, 사용자가 측정 공정이 아닌 실제 측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용하기 쉬운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지사장은 “각 관절마다 핵심센서가 있고 콘트롤이 잘돼서 작업자가 부담없이 어디서든지 측정할 수 있다. 특히, 8축을 도입해 반대편의 측정이 편해졌으며, 정밀도도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9월에 출시된 축 Quantum FaroArm은 고객사의 필요에 따라 새제품을 구매하거나 8축만 별도로 구매해 기존 장비에 연동할 수 있다.

“파로의 장비들은 주로 항공이나 선박, 엔진 분야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말한 조 지사장은 “다른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신규장비를 1년에 1가지씩 출시하기도 힘들지만, 우리는 2~3개씩 선보여서 고객들에게 최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참가업체 전시제품

EF-AC/60

EF-AC/60
단일 튜브 끝 Chamfering SOCO EF Chamfering 시리즈는 최대 115mm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반자동 기계 모델은 다양한 튜브 크기에 대한 범용 클램핑 jaw 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세스는 단일 튜브 끝 Chamfering에 적합, 솔리드 막대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The Chamfering은 튜브 내부, 외부 및 표면에서 깨끗하고 정확한 공정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OD60mm 용량의 단일 튜브 끝 Chamfering 기계 - 특수 설계된 공구 시트 및 클램핑 jaws - 튜브 내부, 외부, 표면을 동시에 균일하게 칩니다. - 다양한 재료 및 요구 사항에 대한 다양한 회전 속도(Pulley 설정) - 2단계 Chamfering 프로세스 1)첫 번째 속도 -시간 절약을 위한 빠른 접근 2)두 번째 속도 - 매끄러운 마감을 위한 무한 조절 Chamfering 속도 - 튜브 크기 범위가 2개인 범용(정형) 클램핑 시스템이 장착된 EF-AC/115-U Chamfering 기계 1) OD40 ~ 115mm 2) OD15 ~ 40mm - 중앙을 위한 chamfering 시트(솔리드 바) - 소형 튜브 직경을 위한 Chamfering 시트 (6 ~ 15 mm) ITEM : 연강사용능력(mm) 용량 : OD15 ~ 60(최대 벽 두께 2mm) Working capacity (mm) 1) Tube : Ø 16 ~ 60 (Max. Wall Thickness : 2) 2) Solid Bar : Ø 9 ~ 25 Optional Accessory 1) special tool's head and seats 2) different size clamping jaws 3) power inverter 4) clamping jaw for Ø15mm ~ 40mm Weight (KG) : 270 Dimension (mm) (L x W x H) : 640 x 1000 x 1110

마그네틱 세퍼레이터 (FINE MAG)

마그네틱 세퍼레이터 (FINE MAG)
본 마그네틱 세퍼레이터(FINE MAG)는 연삭 및 종래 회수가 곤란하였던 초경공구 가공에서 발생하는 자력화되기 어려운 슬러지 부터, 호닝, 랩핑, 초정삭, 방전가공등의 초미세 슬러지 회수 및 주물소재, 세이빙가공 슬러지등 다양한 슬러지를 물기없이 깨끗하게 회수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PTFE Crossfilm

PTFE Crossfilm
핀홀 제로, 고강도, 접착가능 100% PTFE film

자재창고랙

자재창고랙
AL,ECO,코팅,SUS파이프를 이용하여 물류창고의 Layout을 개선함 전체 물류의 효율성,가시화를 보완하여 물류흐름성을 향상 조립식 아이템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사항을 설계에 반영하여 쉽게제작 할 수 있으며 변경이 자유로움
이전제품 보기 다음제품 보기 전시제품 더보기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 파로코리아, ‘8축 ARM측정기’로 ‘리딩컴퍼니’ 자리매김

조영설 지사장 “밸런싱 뛰어나 어디서든지 측정이 가능”

기사입력 . 2018-10-26 17:55:31
파로코리아 조영설 지사장(가운데)


측정장비는 제조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다양한 기업들이 측정장비를 쏟아내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차별화된 기술을 갖고 있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되기 십상이다.

26일까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창원 CECO에서 열린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8)'에 참가한 파로코리아는 3D 측정 및 이미징, 구현 기술을 실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측정 및 이미징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현재 파로코리아의 장비와 솔루션은 제조나 건설, 엔지니어링이나 공공 안전 분야와 같은 매우 다양한 산업에서 고정밀의 3D 캡처, 측정, 분석을 실행하는데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로코리아는 ‘QuantumS FaroArm’을 선보였다. 이동식 CMM인 QuantumS FaroArm은 3D 검사는 물론 치수 분석, CAD 비교, 툴 인증, 역설계 등을 수행해 제품의 품질을 쉽게 검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품된 8축 Quantum FaroArm은 이동식 Quantum FaroArm을 8축과 원활하게 통합해 암을 이동시키지 않고 부품을 실시간으로 회전시킬 수 있어, 대상까지 접근해야 하는 어려움을 없애고, 공정 중 암을 다른 위치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또한, ARM측정기에 하이브리드형태로 스캐너 추가 장착이 가능하고 건형태로 돼 있어서 3차원 측정이 더욱 용이해졌다.

파로코리아의 조영설 지사장은 “측정 속도와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서, 사용자가 측정 공정이 아닌 실제 측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용하기 쉬운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지사장은 “각 관절마다 핵심센서가 있고 콘트롤이 잘돼서 작업자가 부담없이 어디서든지 측정할 수 있다. 특히, 8축을 도입해 반대편의 측정이 편해졌으며, 정밀도도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9월에 출시된 축 Quantum FaroArm은 고객사의 필요에 따라 새제품을 구매하거나 8축만 별도로 구매해 기존 장비에 연동할 수 있다.

“파로의 장비들은 주로 항공이나 선박, 엔진 분야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말한 조 지사장은 “다른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신규장비를 1년에 1가지씩 출시하기도 힘들지만, 우리는 2~3개씩 선보여서 고객들에게 최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